월드컵뉴스
축구뉴스
야구뉴스
농구뉴스
기타스포츠
스포츠분석
글보기
U-18 男농구, 일본 꺾고 '22년 만에' 아시아 정상...'평균 23.2점' 이주영 MVP
Level 1조회수3
2022-08-29 14:11
16617399033416.jpg
한국 남자농구 U-18 대표팀이 2022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섰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한국 18세 이하 남자농구 대표팀(U-18)이 일본을 꺾고 아시아 정상에 섰다.
10년 만에 결승에 올랐고, 22년 만에 우승을 품었다.
이주영(18·삼일상고)이 대회 MVP에 올랐다.
이세범 용산고 코치가 이끄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나 77-73의 승리를 거뒀다.
접전 끝에 웃었다.
8강에서 이란을, 준결승에서 중국을 잡으며 결승에 왔다.
결승 진출부터 오랜만이다.
2012년 이후 10년 만에 파이널 무대에 섰다.
그리고 일본을 제압하며 우승을 품었다.
지난 2000년 대회 이후 무려 22년 만이다.
역대로는 4번째 우승이다.
일본 U-18 대표팀 상대 5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1쿼터를 19-24로 뒤지는 등 출발은 좋지 못했다.
그래도 2쿼터 들어 추격에 성공하며 44-46으로 전반을 마쳤다.
근접전 양상. 3쿼터까지도 접전이 이어졌으나 마지막 4쿼터에서 18-9 스코어를 만들며 이겼다.
이주영이 28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만들며 팀을 이끌었고, 이채형이 11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더했다.
이해솔의 12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나왔고, 구민교도 10점 5리바운드를 보탰다.
강동희 전 원주 동부(현 원주 DB) 감독의 아들 강성욱은 득점은 없었으나 어시스트 6개를 배달했다.
이주영은 대회 MVP에도 올랐다.
평균 23.2점 3.4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폭발시켰다.
득점 1위, 어시스트 5위에 자리했다.
이채형과 함께 대회 베스트5에도 선정됐다. 

16617399045699.jpg
한국 U-18 남자농구 대표팀 이주영(왼쪽)이 2022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 MVP에 올랐다.
사진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우승 후 이 감독은 “선수들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결승전을 앞두고 수비를 보완했고,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분석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을 착실히 하고자 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수훈선수는 12명 전원이다.
빡빡한 경기일정으로 인해 전체적인 컨디션이 거의 최악이었다.
모두 열심히 뛰어줬기 때문에 12명 모두를 수훈선수로 꼽고 싶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수비와 조직력, 서로를 존중하는 것을 중점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MVP 이주영은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같이 싸워준 팀 동료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대한민국의 농구를 보여준 것 같아서 기쁘다.
감독님께서 우리가 했던 농구를 그대로 보여주자고 했다.
상대가 누구인지 알고 게임을 뛰어야 한다는 점을 계속 이야기하셨다.
타임 때마다 독려해주시는 감독님의 말에 더 힘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자 “모든 순간이다.
특히 마지막 공격에서 골을 넣었을 때 우승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너무 행복했다.
경기 후 MVP라는 말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모든 경기가 다 고비였는데 동시에 다 가치있었다”고 짚었다.
이어 “앞서 8강전에서는 홈팀 이란을 이겼고, 4강은 중국을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쳤다.
결승은 한일전에서 승리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KBL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번호제목작성자날짜조회
103[ KBL] KBL 통합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누적 회원 20만 돌파…기념 이벤트 진행 img Level 12022-11-300
102[ KBL] "무슨 일 있나요" 상대 감독도 놀라서 반문...삼성생명의 '기묘한' 운영 img Level 12022-11-240
101[ KBL] '2023 KCC와 함께하는 유망선수 해외연수' 장혁준·이제원 최종 발탁 img Level 12022-11-220
100[ KBL] KBL 올스타전, 사상 첫 '수원' 개최...21일부터 팬투표 시작 img Level 12022-11-160
99[ KBL] '김단비 없이' 2승 3패...'올 뉴' 신한은행, 갈수록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 [ img Level 12022-11-150
98[ KBL] 안양KGC, '크리스마스 에디션 유니폼' 사전예약 판매 진행 img Level 12022-11-150
97[ KBL] '1년차보다 눈부신 2년차' 성장하는 이원석·하윤기, 반가운 수준급 토종 빅맨 img Level 12022-11-150
96[ KBL] 농구장에서 캠핑을' BNK썸, 캠핑존 신설...반려동물도 동반 입장 가능 img Level 12022-11-110
95[ KBL] 예상 못했던 1라운드 판도, 캐롯·삼성 약진으로 대혼전 양상[SS포커스] img Level 12022-11-071
94[ KBL] '감독 교체-전성현 이탈'에도 1위...KGC, 훈련-소통-자신감 '3박자' img Level 12022-11-021
93[ KBL] 'WNBA 출신 루키' 키아나 스미스, WKBL 새 역사 쓴다. ..개막 주간 '관전 포인트' img Level 12022-10-281
92[ KBL] '롤러코스터는 질색인데' 시즌 초반 위기 마주한 디펜딩챔피언 SK img Level 12022-10-272
91[ KBL] '슛만 좋은 선수 아니다' 만점활약 전성현, 또다시 커리어하이 시즌 만든다 img Level 12022-10-261
90[ KBL] '뼈아픈 역전패 그래도 많이 달라졌다' 은희석 감독이 만드는 삼성 대반전 img Level 12022-10-212
89[ KBL] 이대성 폭발하지 않아도 승리하는 가스공사, 무기가 정말 많다 img Level 12022-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