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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디어데이에서 주목받은 두 팀, 피닉스 선스와 보스턴 셀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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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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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보스턴 셀틱스 미디어데이에 발언을 하고 있는 감독대행 조 마절라. 보스턴|USA TODAY Sports연합뉴스


NBA는 10월19일(한국 시간) 개막을 앞두고 3일 동안 팀별로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본격적인 NBA 뉴스들이 보도되는 계절이다.

27일 미디어데이에 경기외적으로 관심을 모은 팀은 서부 콘퍼런스 피닉스 선스와 동부콘퍼런스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다.
구단주와 감독 때문이다.

피닉스 선스 구단주 로버트 사버(60)는 9월14일 NBA 애덤 실버 커미셔너로부터 1년 업무징계, 벌금 1000만 달러를 제재받았다.
아프리카-아메리칸들에게 인종차별, 성희롱, 비하적인적 발언을 수 차례 한 게 드러나 징계를 받은 것. ESPN 채널이 전현직 직원들의 증언을 취재해 폭로보도를 했고, NBA 사무국이 조사한 결과다.
그러자 21일 구단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사버는 구단을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애초 징계가 발표됐을 때 NBA 노조위원장과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피닉스 선스 크리스 폴은 커미셔너의 제재가 너무 약하다며 반발했다.
타미카 트레마글리오 노조위원장은 구단을 매각하라고 주장했다.

LA 클리퍼스의 전례 때문이다.
도널드 스털링 전 구단주는 어린 애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흑인 선수들을 비하한 게 녹취돼 실버 커미셔너로부터 구단매각을 종용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출신 스티브 발머가 시장가보다 높은 20억 달러에 매입에 부동산 거부 스털링은 전혀 손해를 보지 않았다.

피닉스 선스도 사바가 매입할 때보다 훨씬 가치가 올랐다.
2004년 4억100만 달러 매입했다.
올해 경제전문지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18억 달러다.
그러나 사버는 포브스의 가치보다 높은 30억 달러에 팔겠다고 나섰다.

이날 선스의 간판 크리스 폴,데빈 부커, 몬티 윌리엄스 감독은 구단주 징계, 매각 등과 관련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얼떨결에 지휘봉을 잡은 조 마절라(34) 감독대행도 보스턴 셀틱스 미디어데이에 데뷔했다.
전임 이메 우도카 감독(45)이 팀의 여성스태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게 들통나면서 1년 출장정지 징계로 마절라가 감독 대행에 올랐다.
웨스트 버지니아 대학 출신의 마절라는 우도카를 비롯해 전임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 밑에서 3년 동안 코치 수업을 쌓았다.
명문 셀틱스는 지난해 루키 우도카 감독이 예상을 깨고 동부 콘퍼런스 챔피언에 올라 NBA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2승4패로 졌다.
감독의 간통을 조사하고 해고가 아닌 1년 징계 조치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을 지낸 론 워싱턴은 간통으로 해고된 바 있다.
워싱턴은 현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3루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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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LA 인근 엘세군도 UCLA 트레이닝 센터에서 가진 LA 레이커스 미디어데이에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LA|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우도카의 1년 징계로 스티븐스 사장의 감독 복귀가 예상됐지만 구단은 마절라를 대행으로 승격시켰다.
셀틱스는 역대로 35세 이전의 젊은 코치가 감독을 맡은 사례가 많다.
레전더리 레드 아우바크, 빌 러셀, 데이브 코웬스 등이 35세 이전에 명문 셀틱스 감독을 역임했다.

감독대행 체제의 셀틱스의 2022-2023시즌 어떤 결과를 맺을지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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