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뉴스
축구뉴스
야구뉴스
농구뉴스
기타스포츠
스포츠분석
글보기
일본도 체력 아꼈다…유키·미키 버티는 '측면 빌드업' 봉쇄가 관건
Level 1조회수9
2022-07-27 18:34
16588863324546.jpg
하지메 모리야스(가운데) 감독이 24일 중국전이 끝난 뒤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출처 | 일본축구협회 SNS


일본도 체력은 아꼈다.
측면에서 시작되는 공격 봉쇄가 관건이다.
하지메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축구대표팀은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2경기에서 1승1무를 거뒀다.
1차전 홍콩전을 6-0 완승으로 출발했으나, 2차전 중국전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27일 만나는 한국을 상대로 무조건 승리해야 동아시안컵 우승을 할 수 있다.
일본이 만만하게 볼 상대는 절대 아니다.
우선 일본은 벤투호와 마찬가지로 2차전 중국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선발 라인업 11명을 모두 교체했다.
후반 막판 소마 유키(나고야 그램퍼스)를 비롯해 일부 주전들이 투입됐지만, 체력적인 안배를 고려했다.

일본 역시 중국전에 선발 출전한 자원들이 대부분 한국전에 출전할 전망이다.
일본 특유의 패스 플레이와 빌드업은 여전하다.
그 중심에는 활발한 측면 플레이가 있다.
특히 오른쪽 측면 수비수 야마네 미키(가와사키 프론탈레)가 핵심이다.
미키는 3월 평가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미키는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즈)에 이은 일본대표팀의 두 번째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옵션이다.
그만큼 모리야스 감독의 신뢰가 깊다.
적극적인 오버래핑은 물론 정확한 크로스로 공격에도 상당 부분 기여한다.
왼쪽에는 소마 유키가 있다.
유키는 측면 수비와 공격 포지션을 모두 소화한다.
166㎝로 단신이지만 수준급의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을 갖고 있다.
홍콩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코너킥을 전담할 만큼 정확한 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격진은 니시무라 다쿠마(요코하마)~마치노 슈타(쇼난 벨마레)~미즈누마 코타(요코하마)로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세 명은 1차전 중국전에서도 합을 맞췄다.
다쿠마와 슈타는 멀티골을 작성하기도 했다.
30대를 넘긴 코타는 홍콩전에는 결장했다.
다쿠마와 슈타는 올 시즌 J리그에서 8골을 넣고 있는 만큼, 기회가 찾아오면 해결 능력을 보유한 공격 자원이라 경계해야 한다.

더욱이 일본은 안방에서 우승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일본 입장에서 그리고 모리야스 감독에게도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다.
모리야스 감독은 “한국을 이기고 마지막에 웃겠다”고 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